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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고진, 불과 이틀 전 건재 과시…"러에서도 사망 논란될 듯"
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반기를 든 지 두 달 만에 의문사 한 '푸틴의 해결사'. 23일(현지시간) 전용기 추락 사고로 숨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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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바로뒤 두번째 비행기 떴다" 자작극까지 나온 프리고진 음모론
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무장반란 사태 2개월 만에 비행기 추락 사고로 숨진 뒤 온라인에서 음모론이 확산하고 있다. 23일(현지시간) 뉴욕타임스(NYT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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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에 맞거나 추락하거나 홍차 먹고 죽거나…푸틴 정적 최후
무장 반란을 일으켰던 러시아 민간 군사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3일(현지시간) 모스크바 인근에서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. 이후 단순 항공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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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장반란 두달만에 의문의 '전용기 추락사'…프리고진 누구
죄수, 요리사, 요식업사업가, 무장용병그룹의 수장, 러시아 재벌. 모두 23일 전용기 추락사고로 숨진 예브게니 프리고진을 설명할 수 있는 단어다. 프리고진은 러시아 신흥재벌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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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러 "프리고진, 전용기 추락 사망" 바그너 측 "러 방공망이 격추"
러시아 당국이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전용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공식 확인했다. 23일(현지시간) CNN,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항공 당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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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 서부에 개인기 추락, 승객 10명 사망…프리고진 탑승 명단에
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. 로이터=연합뉴스 24일(현지시간) 러시아 모스크바 북쪽 서브 트베리 지역에서 추락한 개인 항공기 탑승자 명단에 예브게니 프리고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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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마르 vs 호날두 ‘사우디 더비’ 누가 웃을까
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합류한 알힐랄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아래 사진)가 이끄는 알나스르의 사우디 리그 라이벌전은 ‘네호대전’으로 불리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. [로이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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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날두-네이마르 출격할 사우디판 엘클라시코, 알나스르-알힐랄 라이벌전
사우디 리그에서 '네호대전'을 펼치게 된 호날두(왼쪽)와 네이마르. AFP=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에서 '엘클라시코(스페인 명문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라이벌전)' 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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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軍, 팔라우 화물선 경고사격…곡물협정 탈퇴후 흑해 심상찮다
러시아 군함이 13일(현지시간) 흑해에 진입한 팔라우 국적의 화물선에 경고 사격을 가했다. 지난달 흑해 곡물협정에서 탈퇴를 선언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이외 국적의 화물선에 발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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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프리고진 반란은 푸틴과 협력한 특별작전"…우크라 수뇌부 주장
러시아 민간용병기업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일으킨 무장 반란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협력한 특별작전이었다는 우크라이나 수뇌부 측의 주장이 나왔다. 블라디미르 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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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십만 년에 사고 1번 날까 말까"...韓 만들어 안전 최고등급 받았다 [강갑생의 바퀴와 날개]
지하철 등 도시철도 승강장에 설치된 승객 안전장치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게 '스크린도어'일 겁니다. 승강장 위에 선로와 격리되는 고정벽과 가동문을 설치해서 차량의 출입문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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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의 전쟁, 동대문 덮쳤다…우즈벡 식당 ‘씁쓸한 메뉴판’ 유료 전용
「 ② 음식 문화의 ‘대초원’… 서울 동대문 우즈베키스탄 마을 」 ‘동대문’은 예전부터 패션타운으로 널리 알려졌지만, 식도락가 사이에선 글로벌 음식을 맛보거나 재료를 구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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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러, 삼성 스마트폰 병행수입 금지 논의…아직 그대로 허용"
러시아 정부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병행수입 허용 품목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. 지난 31일(현지시간)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은 러시아 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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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고진 또 건재 과시…푸틴이 공들인 아프리카 사절단과 '찰칵'
무장 반란을 일으켰던 러시아 민간 군사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건재한 모습이 재확인됐다.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공들인 러시아·아프리카 정상회담에 참석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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곡물협정 탈퇴한 푸틴의 초청…아프리카 정상들 싸늘한 이유는
러시아가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마련한 정상회담에 아프리카 정상 21명만 참석한다. 지난 2019년 1차 정상회담 때 45개국 정상이 참여한 것에 절반에도 못 미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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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카셴코 "벨라루스의 바그너 용병, 폴란드 공격 원해…말리고 있다"
벨라루스에 주둔 중인 러시아 바그너 그룹이 폴란드를 공격하길 원한다는 벨라루스 대통령의 발언이 파장을 낳고 있다. 23일(현지시간) 벨라루스 국영 벨타통신 등에 따르면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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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카셴코 "벨라루스 온 바그너 그룹, 폴란드 진격 원해"
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(왼쪽)과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. 타스=연합뉴스 최근 벨라루스로 거처를 옮긴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이 폴란드로 진격하길 원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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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 “우크라, 반격하지만 실패해” 주장…러시아, 연일 공습
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“우크라이나의 반격은 실패했다”고 주장했다. 최근 러시아는 연일 우크라이나를 공습하고 있다. 23일(현지시간) 미사일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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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면 체포, 안 가면 '겁쟁이'…남아공 초대 받은 푸틴 딜레마
블라디미르 푸틴(71)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 달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신흥경제국(BRICS) 정상회의에 초청을 받았다. AP=연합뉴스 다음 달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최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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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크림반도 침공시 핵전쟁" 경고한 '푸틴 입'…오바마와 햄버거 먹던 사이[후후월드]
「 용어사전 > 후후월드 ※[후후월드]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. 」 "완전히 정신이 나간 서방 탓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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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고진, 아직 살아있나…벨라루스 바그너 수용소에서 포착설
무장 반란을 일으킨 러시아 민간 용병기업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벨라루스에 마련된 바그너용병 수용소에서 포착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. 이는 프리고진을 암살하라는 블라디미르 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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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립국 스웨덴, 나토 합류…러시아 앞 발트해 '서방 연못' 된다
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(나토) 사무총장(가운데)이 지켜보는 가운데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(왼쪽)과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(오른쪽)가 10일(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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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렘린궁 "푸틴 '용병 반란' 닷새 후 프리고진 만났다"
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을 지난달 29일(현지시간) 만났다고 10일 밝혔다. 무장반란을 일으킨 러시아 용병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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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카프에 군복 차림…프리고진 고향에서 뭉친 300명 정체
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. 로이터=연합뉴스 러시아에서 무장 반란을 시도했다 실패한 뒤 행방이 묘연한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프게니 프리고진의 지지자들